2018-11-06
최근 들어서 위워크나 패스트파이브 등과 같은 고급형 공유오피스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. 그 밖에도 스파크 플러스, 마이워크스페이스, 스페이시즈 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. 사무실을 구하는 것과 이런 공유오피스들을 사용하는 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?
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일반적으로 소수의 인원이거나 혼자일 경우가 많죠. 사업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커질 수도 있고 진행이 더딜 수도 있어요. 이럴 경우 비싼 보증금(월세x10)과 고정된 계약기간(1~2년)의 사무실을 이용할 경우 변화에 대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.
사무실은 빈 공간을 임대하는 것이므로 그 안에 책상, 의자, 회의공간, 휴계공간등을 모두 갖추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. 이러한 사무실들은 어느 정도 사업이 진행이 되어 자신만의 사업공간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.
그렇다면 사업을 시작하는 분에게 유리한 공유오피스는 단점은 없을까요?
1인당 30~50만원정도 하기에 비쌉니다. 비싼 보증금도 없고 계약기간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댓가이죠.
공유오피스 | 일반사무실 | |
독립적인 상호로 간판이나 현판 사용 | X | O |
보증금 | X | O |
임대료 | 비쌈 | 보통 |
집기구매 | X | O |
자리 | 좁음 | 자기 마음대로 |
계약기간 | 3개월,6개월,1년 등 | 1~2년 |
위치 | 좋음 | 상대적으로 덜 좋음 |
인테리어 | 좋음 | 자기가 해야 함 |
창업시 또는 사업초반에 공유오피스를 많이 찾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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